생활의 편리를 돕는 "사물인터넷"이란..

 

오늘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현재에는 사람, 사물, 프로세스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그에 따른 여러 정보가 생성, 수집, 공유, 활용되고 있는데 이런 네트워크 기술로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으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Internet of Things’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물인터넷이라 이야기하는데 ‘사물들(things)’이 ‘서로 연결된(Internet)’ 것 혹은 ‘사물들로 구성된 인터넷’을 말하며 기존의 인터넷이 컴퓨터나 무선 인터넷만이 가능했던 휴대전화들이 서로 연결되어 구성되었던 것과는 달리, 사물인터넷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고 사용하는 모든 유형의 것으로, 자동차, 전자기기, 교량, 자전거, 안경, 시계 등등  현재 세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물리적 객체에서부터 컴퓨터에 저장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인간이 행동하는 패턴 등 가상의 모든 대상도 포함되는 매우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사용방식

사물끼리 통신을 주고받을 수 있는 통로, 사물끼리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필요한데 센싱 기술,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IoT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 등이 있습니다. 또 사물인터넷을 구현하기 위해선 센서, 상황 인지 기술 통신, 네트워크 기술, 칩 디바이스 기술, 경량 임베디드 네트워크 기술 자율적, 지능형 플랫폼 기술과 또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데이터 기술, 데이터 마이닝 기술, 사용자 중심의 응용 서비스 기술 웹 서비스 기술, 보안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등 다양한 형태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블루투스나 근거리 무선통신(NFC) 센서 데이터, 이런 네트워크가 사물인터넷의 자율적인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사용범위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가전기기 분야, PC나 휴대폰의 원격으로 자동 관리되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그리고 신체 데이터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운송 네트워크에 적용한 지능형 물류분야까지 이렇게 매우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기술이 더욱 발달하면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우리 생활 속의 편리함을 주는 사물인터넷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